언론 보도
[언론 보도] 중고차 싣고 떠난 국내 첫 북극항로 시범운항선, 50일 항해 마치고 부산 귀환
조합원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.
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10월 11일 부산항에 입항하였습니다. 이 선박은 출항 당시 화학제품과 중고차 등 수출 화물 737TEU를 싣고 유럽으로 향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.
주요 내용
- 2,758TEU급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는 8월 22일 부산항 신항을 출항해 북극해(북동항로)를 거쳐 21일 만인 9월 12일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도착했습니다.
- 이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폴란드 그단스크항에 기항해 화물을 내렸고, 다시 북극해를 통과해 10월 11일 부산항 자성대부두에 접안했습니다. 당초 예정일(10월 5일)보다 엿새 늦었으나 별다른 사고 없이 운항을 마쳤습니다.
- 북극항로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거리 항로로,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계기로 대체 항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.
- 정부는 이번 운항의 거리·경로·시간·비용·연료 소모량 등 경제성 데이터를 분석해, 2030년 정기 서비스 항로 개통과 2035년경 선박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
- 정부는 10월 13일 부산항에서 귀항 환영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.
중동 항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, 북극항로가 정기 항로로 자리 잡을 경우 유럽 방면 중고차 수출의 운송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으니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향후 정부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관련 기사
- 한국무역협회 무역뉴스 (10.12, 한국무역신문 제공) 「북극항로 상업운항 가능성 확인... 시범운항 팬스타 아크로호 50일 항해 마치고 귀환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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